‘마음건강 행복키움 카페’는 지역 주민들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과 정신건강복지센터 내 서비스를 편안하게 이용할 수 있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추진됐다.
센터 내 프로그램을 통해 바리스타 자격증을 취득한 회원들이 음료와 직접 만든 손뜨개 수세미를 제공하고 정신건강 검진 및 상담 접수, 센터 홍보와 서비스 안내 등이 이뤄졌다.
정신건강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서북구정신건강복지센터 전화(041-578-9709)로 문의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센터 관계자는 “이번 행사를 통해 정신질환자에 대한 사회적 편견을 해소하고 정신질환고위험군 발굴, 정신건강에 대한 인식개선의 기회가 될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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