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천안=김용부 기자] 천안시 쌍용2동(동장 한미순)이 21일 통장협의회(회장 정광섭)와 함께 쌍용역 앞 회전교차로와 롯데하이마트 앞 사거리에서 교통안전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한 교통문화 조성을 위해 무단횡단 금지, 전좌석 안전띠 착용, 이륜차 승차자 안전모 착용, 규정 속도 준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쌍용2동은 오는 6·8·10월 세 차례에 걸쳐 교통안전 캠페인을 추진하고 교통 법규준수를 홍보할 예정이다.

정광섭 통장협의회장은“교통안전은 가장 기본적인 신호와 법규를 지키는 것에서부터 시작한다”며 “시민분들도 함께 안전을 위해 노력해달라”고 강조했다.

한미순 쌍용2동장은 “캠페인에 참여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교통안전 의식을 개선하고 교통문화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보행자와 운전자 모두 교통안전 수칙을 지켜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