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꿈나무 발굴과 학생 바둑 저변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는 올해 처음으로 신설된 초등단체전을 비롯해 유치부, 초등 샛별부, 초등 학년부, 중고등부 등 5개 부문으로 진행됐다.
초등부에서는 초등 단체전 등 3부문에서 1위를 한 서동초등학교가 우승을, 서산서남초등학교가 2위를 차지하였다.
이완택 교육장은 “이번 대회에 참가한 많은 학생들이 선의의 경쟁을 통해 보다 큰 뜻을 가진 꿈나무로 성장하기를 기대한다” 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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