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청년 프로그래머 아카데미 과정은 소프트웨어 개발, 앱 제작, 빅데이터 분석 등 4차 산업 기초역량 강화 교육으로 프로그래머를 양성하고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강식에서는 청년프로그래머 아카데이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교육 일정 안내가 진행됐으며, 이후 본격적인 수업에 들어갔다.
시는 지난 5월부터 서산시(만 18세 이상 39세 이하) 청년 구직자를 공개 모집해 최종 15명을 선발했다.
교육은 이론, 실무, 심화교육 등 총 80시간의 전문 교육과정 수료 후 창업 연계 과정 등으로 7월 14일까지 진행된다.
강의는 한서대학교의 교수진과 교육인프라 등을 활용해 진행될 예정이다.
서산시 관계자는 "한서대학교와 지역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라며 ”올해 진행되는 지역 청년 프로그래머 교육과정을 통해 청년들의 취․창업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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