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키움추진단은 창단 이후 오랜 기간 중앙초 아동을 대상으로 꾸준히 물놀이, 스키 등의 성장프로그램을 진행해오면서 아동들이 건전하게 잘 자라도록 애써왔다.
온양2동은 취학인구 735명 중 학생교육비 지원 대상이 155명으로 저소득가정의 아동 비중이 높고, 저소득가정 아동의 경우 가족과 사회 등 환경적 요인으로 자아존중감이 더 낮을 가능성이 있다.
또한, 아동기는 자아존중감 형성의 결정적 시기이고 자아존중감 향상프로그램은 10회기 운영 시 가장 효과가 좋은 것으로 알려져 있기에 10회기를 운영하며 행복키움추진단은 온양2동 아이들의 자아 존중 향상에 노력하고 있다.
강준구 단장은 “우리 지역의 아이들 자아존중감을 높여 건강하고 행복한 아산시민으로 자라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