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단원 30여 명은 가구당 20만 원 상당의 쌀과 라면, 즉석밥, 휴지 등 생필품을 전달하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참전유공자에게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권홍우 단장은 “이번 물품 나눔이 참전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다물단원들과 함께 유공자분들의 존중과 예우를 위한 활동에 적극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김종용 제원면장은 “호국보훈의 달에 보훈대상자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나눔을 실천해 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다물단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협력해 보훈대상자 및 가족분들의 영예롭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다물단은 한국타이어 금산공장 임직원들로 구성된 봉사활동 모임으로 관내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 및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참전유공자 후원, 봉사활동 등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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