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묘년인 ‘검은 토끼의 해’를 맞아 귀여운 토끼들이 밤을 밝히는 등을 들고 부여의 문화유산과 문화시설을 찾아다니는 모습을 그린 일러스트 디자인이 포인트다.
군 관계자는 포스터를 제작하는 과정에서 “지역 내 학부모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다”고 밝혔다.
‘2023 부여 문화재 야행’은 주 행사 장소인 정림사지를 중심으로 관북리유적, 부여객사, 부여향교, 국립부여박물관, 사비도성가상체험관, 부여문화원, 정림사지박물관 등 다양한 문화재와 문화시설을 활용한 야간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
2023 부여 문화재 야행 포스터는 군민과 관광객들이 쉽게 볼 수 있도록 부여 관내 관공서 및 상가 등에 배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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