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시행하는 혁신제품 시범사업으로 조성된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는 자동 영상 검지 분석 방법을 적용해 건널목을 이용하는 보행자의 안전한 보행환경에 도움을 준다.
건널목 대기 공간에서 적색 신호 시 보행자가 차도에 진입하면 음성으로 경고 안내를 하고 녹색 신호 시에는 횡단할 수 있음을 음성으로 안내해, 보행자의 무단횡단 및 차도 침범으로 인한 교통사고를 방지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가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에 도움 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스마트 교통시설물을 지속 도입해 보행자가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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