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촉된 안전보안관은 지역 현안을 잘 알고 있는 임기 2년의 지역 전문가로 구성됐으며, 생활 속 안전 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안전문화 캠페인을 홍보하는 등 안전 문화 개선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특히, 고질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는 ▲불법 주·정차 ▲비상구 폐쇄 및 물건 적치 ▲과속 운전 ▲안전띠 미착용 ▲건설현장 안전규칙 미준수 ▲등산 시 인화물질 소지 ▲구명조끼 미착용 등의 개선을 위한 활동을 할 계획이다.
김기웅 군수는 “우리 군 안전보안관으로 위촉된 만큼 지역의 안전을 위해 적극적인 활동해달라”며, “앞으로도 안전한 서천군을 만들기 위해 더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