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과학기술대학교는 1965년 설립된 사립 기술대학으로 선문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된 교환 학생, 교수 연구, 학술 교류를 비롯한 단기 연수 등을 위한 협약 체결을 체결했다.
황선조 총장은 “급변하는 시대에 양 국가의 미래 산업 발전에 있어 대학이 중요한 사회적 역할을 맡고 있다”면서 “양교의 교류가 글로벌 디지털 인재 양성에 가교 구실을 할 것이다”고 말했다.
탕앤부어 총장은 “4차 산업혁명 시대와 관련한 인공지능, 반도체 등의 인력 육성을 위해 선문대와 활발한 교류를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문대는 45개국 156개 대학과 협약을 체결하고 국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선문대 통합 국제 교류 프로그램인 ‘선문 글로벌 FLY’를 통해 올 하계 방학에도 선문대 재학생들은 미국, 캐나다, 호주, 필리핀 등 9개국으로 출국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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