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령관 표창은 동원 대비태세 확립을 통해‘이겨놓고 싸우는 창조적인 제2작전사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기관 및 단체, 개인을 대상으로 수여됐다.
시는 올해부터 관내 국가중요시설인 현대제철 당진제철소,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 GSEPS발전소를 당진시 통합방위협의회의 구성원으로 추가하는 등 지역예비군 육성지원사업을 내실 있게 추진하는 등 민·관·군·경·소방 협력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협의회를 구성하는 민·관·군·경·소방 관련 기관 및 단체 노력이 없었다면 이룰 수 없었던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 안보에 한 치의 빈틈이 없도록 유관 기관·단체의 협력을 이끌어 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당진시는 지난 5일 충청남도에서 수여한 2023년 통합방위 및 예비군 업무발전 유공 기관 표창을 수상하는 등 통합방위 우수 시의 면모를 공고히 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