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분양에는 관내 18개 초등학교, 6개 중학교, 3개 고등학교 등 관내 27개 학교가 참여했으며, 4-H 학생회원의 농심함양은 물론 건전하고 생산적인 청소년을 육성하고자 추진됐다.
분양된 주요 화종은 가든멈 소국, 대국, 댑싸리 등이며, 분양 받은 각 학교에서는 6월부터 11월까지 6개월간 과제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이번 국화묘 지원을 통해 학생4-H 회원들이 건전한 가치관과 건강한 인격을 형성할 뿐만 아니라 농촌을 이해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올바른 가치관을 지닌 청소년 육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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