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나눔실천 배분 사업’은 관심과 지원이 필요한 전국 지자체 200여 취약계층 세대에 생계 및 주거지원의 혜택을 주고자 마련됐으며, 장·차관급 이상 정무직 공무원이 기부한 연봉 10%를 기반으로 운영된다.
시초면에 거주하는 이 모 씨의 경우 청각장애를 앓고 있고 매년 겨울이 되면 외풍으로 인해 집수리가 시급했는데, 이번에 대상자로 선정되어 내부단열 및 도배 공사, 도어문 교체 등을 지원받게 됐다.
장건용 대표는 “사랑나눔실천으로 모인 소중한 후원금이 뜻깊은 곳에 쓰일 수 있게 되어 감사하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들이 있다면 주저 없이 연락해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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