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주자로 원로배우 최불암씨가 스타트를 끊은 노 엑시트 캠페인은 이후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을 지명되면서 현재 전국에서 동시다발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캠페인은 '마약을 시작하는 것은 출구 없는(NO EXIT) 미로에 들어선 것과 같음'을 암시하는 이미지와 문구가 담긴 피켓과 함께 인증사진을 촬영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한 후 개인 또는 기관 SNS 계정에 게시하면 참여가 완료되는 방식이다.
신성대학교 김병묵 총장은 지난 22일 백석문화대학교 송기신 총장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되었으며, 최성영 당진경찰서장을 다음 주자로 추천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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