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집중 발굴은 기존의 위기가구 발굴 방안 외에 다양한 방법을 통해 잠재돼있는 복지 사각지대를 발굴을 위해 사회보장급여 수급 가구에 대한 기획 발굴을 실시하고 찾아가는 복지 이동상담소 ‘맞춤톡’을 운영한다.
이와함께 주민등록 사실조사를 통한 신규 전입 신고 세대에 대한 복지서비스 안내하고 ‘천안살펴YOU’모바일 앱 서비스 활용을 통한 추가 모니터링 실시 등을 통해 진행된다.
발굴된 사각지대 대상자는 복지 상담을 통한 공적 서비스 및 민간 자원 연계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경제적, 심리적 사각지대에 놓인 지역주민들의 복지 체감도를 높일 계획이다.
정광희 목천읍장은 “여름철은 장마와 폭염 등으로 인해 복지 취약계층에 어려움이 많은 시기이기에 적극적인 위기가구 발굴을 통한 선제적인 지원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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