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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마약 근절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용부 기자 | 기사입력 2023/06/28 [17:55]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 마약 근절 ‘노 엑시트’ 릴레이 캠페인 동참

김용부 기자 | 입력 : 2023/06/28 [17:55]


[충남도민신문/천안=김용부 기자]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이 지난 27일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와 중독을 방지하기 위해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에 동참했다.

 

경찰청과 마약퇴치운동본부 주관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과 경각심을 일깨우고 마약 범죄를 미리 방지하고자 펼쳐지는 범국민적 예방 캠페인이다.

 

올해 연말까지 진행되는 ‘노 엑시트(NO EXIT)’ 캠페인은 지목받지 않아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출구 없는 미로, NO EXIT, 마약 절대 시작하지 마세요.’라는 문구가 담긴 캠페인 이미지와 함께 인증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재하고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면 된다.

 

한남교 회장은 신동헌 천안시 부시장의 지목으로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노 엑시트(NO EXIT)’ 릴레이 캠페인 다음 주자로 천안시체육회 부회장인 천안시야구협회의 서덕규 회장과 천안복지재단의 정지표 이사장을 지목했다.

 

한남교 천안시체육회장은 “최근 마약 유통과 소비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나타나고 그에 따른 범죄의 심각성도 같이 커지고 있다”라며, “시민들과 체육인들의 건강을 중요시하는 천안시체육회의 회장으로서 체육회 임직원들과 함께 천안시가 마약 없는 건강하고 안전한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힘쓰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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