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사랑의 빵나눔 봉사활동에는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 임·위원 14명이 참가하여 정성스럽게 소금빵 400여 개를 만들었으며, 홍성군 장곡면에 위치한 장곡신나는지역아동센터에 전달했다.
충남적십자사 김춘옥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장은 “이번 봉사를 통해 관내 아동 및 청소년들에게 온정을 전할 수 있어서 기쁘다”며“앞으로도 우리 주변의 이웃들에게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회는 2017년에 적십자 활동후원을 위해 창립되었으며, 사회지도층 여성들이 봉사회 활동과 관련된 필요한 제안 및 지원, 구호 및 취약계층 지원 등 적십자사의 다양한 사업을 후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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