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답례품 추가는 명품수삼세트, 세척삼 밀키트, 홍삼 가공제품, 홍삼절편, 삼겹살 꾸러미 세트 등 금산만의 특색있는 특산품과 방문을 유도할 수 있는 직영 관광상품 발굴에 초점이 맞춰졌다.
추가 선정된 답례품을 살펴보면 △금산덕원 - 삼시대팽화홍삼차, 삼시대홍삼절편, 명품수삼세트 △대동고려삼 - 홍삼정프리미엄, 아임레드 홍삼석류젤리스틱, 홍삼봉밀절편 △㈜청정인삼 - 행복한홍삼(2종), 행복한홍삼진액 △금산인삼농협 - 세척인삼(3종), 세척삼밀키트, 수삼세트(2종), 생인삼쉐이크 △㈜광진산업 - 숨 소프트 블랙 두루마리 화장지, 숨 미용티슈, 숨 시그니쳐 물티슈 등이다.
이어 △금산대근홍삼 - 고려홍삼진액(2종), 고려홍삼꿀차, 산수유홍삼스틱 △천년홍삼(유) - 홍만집 발효홍삼정, 홍삼품은 어포튀각, 홍삼품은 황태튀각 △발칙코리아(주) - 행복한삼 홍삼진액(2종) △홍삼천하 - 감성홍삼차 세트(2종), 위드진 감성홍삼절편(2종) △만인산농협 - 삼겹살 꾸러미세트 등도 추가됐다.
또한, 금산산림문화타운 시설 이용권 및 체험권도 함께 포함됐다.
군은 5월 8일부터 5월 26일까지 답례품 공급업체 추가 모집을 진행했으며 10개 업체의 33개 신청 제품에 대해 금산군 답례품선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모든 제품을 답례품으로 선정했다.
추가 답례품 제공은 답례품 공급업체 협약을 통해 내달 중순부터 반영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고향사랑 기부자들에게 양질의 답례품을 제공하기 위해 공급업체를 추가 선정했다"며 "앞으로도 금산만의 특색있는 특산품 및 관광상품 등 답례품을 추가 발굴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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