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음악회는 봄을 맞아 지역시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 시간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천안시립교향악단은 대중들에게 친숙한 차이콥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와 영화 ‘알라딘’ OST를 비롯해 다양한 공연을 선보였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시민들을 위해 무료로 진행됐으며, 공연 중간 지휘자가 연주되는 곡에 해설을 곁들여 관객들의 이해를 돕는 등 공연의 재미를 더했다.
한동흠 이사장은 “시설관리공단이 공공시설물 관리와 운영 외에도 지역시민의 문화·예술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건강한 여가 문화를 선도해 나가는데, 공단이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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