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당진=강봉조 기자] 최성영 당진경찰서장은 30일 마약 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마약 예방 「NO EXIT」릴레이 캠페인’은 마약의 심각성을 환기하고 범죄라는 경각심을 고취하여 마약 범죄를 미연에 방지하고자 경찰청과 마약퇴치 운동본부, 그리고 관계부처가 합동으로 진행하는 범국민적 마약 예방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다른사람의 지목을 받아 캠페인 이미지 인증샷을 촬영 후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최초 원로배우 최불암(명예경찰 치안감)을 1호 참여자로 하여, 이후 윤희근 경찰청장과 김필여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 이사장이 지목되면서 SNS 등을 통해 전국적으로 확산되고 있다.
최성영 당진경찰서장은 지난 28일 신성대학교 김병묵 총장의 지목을 받아 참여했으며 오성환 당진시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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