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당진=강봉조 기자] 당진시립도서관이 오는 21일 오후 7시 중앙도서관 5층 영상강의실에서 곽재식 작가의 북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북 콘서트를 진행할 강연자는 숭실사이버대학교 환경안전공학과 교수이자 공상과학 소설가로서 잘 알려진 곽재식 작가로 과학과 기술의 발전, 환경 문제, 사회적 이슈 등을 다루는 소설을 통해 독자에게 새로운 시각과 상상력을 제공하고 있다.
강연은 ‘지구는 괜찮아, 우리가 문제지’라는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들에게 즐거운 시간과 유익한 경험을 제공해 지구 환경에 대한 인식과 관심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이번 북 콘서트에서는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적 욕구를 충족하기 위해 강연뿐만 아니라 장한샘 바이올리니스트가 선사하는 멋진 연주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당진시 평생학습 통합플랫폼‘배움나루’를 통해 진행되며 기타 자세한 사항은 시립도서관 사서팀(☎041-350-4940)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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