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구 군수는 지난 6월 30일 6.25전쟁 전상군경인 한창희의 자녀 한영수(예산읍)씨 댁과 홍종철의 자녀인 홍영성(예산읍)씨 댁을 각각 방문해 국가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과 고귀한 삶에 감사와 존경의 뜻을 표했다.
최재구 군수는 “우리 모두가 유공자 여러분의 희생에 대해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앞으로도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분들의 노고를 기억하고 나라사랑정신 함양과 독립유공자 예우 및 보훈 정신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지난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지난 6일 현충일 추념식을 거행했으며, 22일 6·25전쟁 기념식을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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