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오스크 아동지원사업은 삼성디스플레이 임직원들이 사내에 설치된 키오스크 스크린을 통해 사원 등을 태그하면 1회당 1,000원씩 기부되며 모금된 후원금으로 소외 계층 아동의 생계비와 교육비 등에 지원된다.
해당 아동은 소방학과에 재학 중으로 후원금 일부는 드론(초경량 비행장치) 조정 및 스킨스쿠버 자격증을 위한 교육비 및 생활비로 쓰일 예정이다.
박 모 아동은 “지금까지 아산시나 온양5동으로부터 많은 후원을 받아왔고 항상 감사하게 생각한다”며 “열심히 공부하고 노력해 받은 만큼 나눌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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