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아산시, 우리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 지원사업 시행

손해진 기자 | 기사입력 2023/07/03 [10:42]

아산시, 우리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 지원사업 시행

손해진 기자 | 입력 : 2023/07/03 [10:42]


[충남도민신문/아산=손해진 기자] 충남 아산시(시장 박경귀)가 오는 7월 13일부터 ‘2023년 우리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 지원사업’을 시행한다.

 

‘우리동네서점 북적북적 캐시백’은 아산시 관내 충남 인증서점에서 아산페이(모바일·카드)로 도서를 구매하면, 결제액의 10%를 구매자에게 돌려주는 사업이다.

 

지류 결제는 제외되며, 1인당 월 최대 1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총사업비 1400만 원(도비 700만, 시비 700만)이 투입돼 올해 연말까지 시행되며, 예산 소진 시 사업이 조기 종료될 수 있다.

 

현재 아산시 소재 충남 인증서점은 △문화서점 △아산문고 △아산서점 △영진서점 △유림서점 △중앙서점 △한울서점 △형제서점 총 8개소다.

 

성은숙 시립도서관장은 “사업을 통해 지역 서점 경영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책 읽는 문화에 이바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