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최우수 시책으로 ‘대각선‧노란색 횡단보도 설치’가 선정됐다.
시인성 향상으로 어린이 보호구역 안전을 강화하고 보행자 편의 개선에 효과가 크다는 평가다.
우수에는 ▲지역 산업과 연계한 인재 양성을 위한‘고등직업교육 거점지구 공모사업’ 선정(미래전략담당관) ▲대용량포 방사시스템 유치(기후환경대기과) ▲가설건축물 도면 무료 작성 서비스(원스톱허가과)가 선정됐다.
장려에는 ▲전국 시군구 고용률 2위 달성(일자리경제과) ▲합계출산율 도 내 1위 달성(건강증진과) ▲장애인체육센터 공모사업 선정(체육진흥과) ▲공약실천계획 평가 최우수(기획예산담당관) ▲지자체 회계대상 최초 수상(회계과) ▲충남 최초 민선8기 농업비전 수립(농업정책과)이 뽑혔다.
읍면동 부문에서는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사각지대 발굴 프로젝트(석남동)가 최우수를 차지했다.
▲취약가구 자동확산 소화기 설치(지곡면) ▲독거노인 전수조사(고북면) ▲재해 대응 복지시스템 구축(운산면)도 우수 시책으로 평가받았다.
시는 상반기 동안 추진한 54개 과제에 대해 독창성, 효과성, 활용성, 노력도 등을 기준으로 행정 전문가, 외부 전문가, 내부 직원 정성평가를 거쳐 최종 14개 우수과제를 선정했다.
이완섭 서산시장은 “앞으로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책 발굴과 지역 발전을 위한 새로운 성장동력 확보를 위해 열심히 일한 만큼 인정받는 조직문화를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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