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스타트’는 아기때부터 양육자와 아기에게 책을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여 독서의 즐거움을 깨우치기 위해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성장단계별 책꾸러미를 선물한다.
시는 초등학교 입학 전의 영·유아를 대상으로 3단계의 북스타트를운영해 높은 호응을 얻었으며, 이에 2023년에는 유아를 비롯하여 초등·중등·고등학생까지 대상을 확대하였다.
북스타트 책꾸러미는 계룡·엄사·신도안 작은도서관에서 회원가입 후방문신청하면 되며, 준비된 수량 내에서 선착순으로 배부된다.
시 관계자는 “북스타트 프로그램을 통해 계룡 지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책과 함께하는 풍성한 즐거움을 누리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에 기쁨과 위안이 되는 다양한 독서프로그램을 기획·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북스타트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계룡도서관(☎042-840-3602) 또는 엄사도서관(☎042-840-3663)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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