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군수는 “기존 추진하고 있는 계속사업을 안정적으로 처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금산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진취적인 자세로 새로운 사업을 발굴하는 것이 더 필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민선8기 금산군정의 핵심은 세계화”라며 “가용한 방법을 최대한 활용해 내가 하는 일을 세계적 수준으로 처리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금산의 희망과 행복을 위한 과감하게 도전하기 위해 적극적인 자세를 가져주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날 보고회는 박 군수를 비롯해 부군수, 국장, 담당관, 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보고 과정을 대폭 간소화하고 신규‧역점 사업 및 주요 현안을 심도 있게 논의하는 데 집중했다.
특히, 청렴도 향상 방안 마련, 보건소 이전 및 보건지소 리모델링 추진, 자살 예방 총력 대응, 귀촌인구 확보, 인삼음식 활성화, 약초산업 발전, 스마트팜 육성, 치유농업 확대, 금산다락원 스탬프투어 홍보 등에 관해 의견을 주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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