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금산=김용부 기자] 박범인 금산군수는 24일 군청 상황실에서 열린 간부회의에서 “가정의 달 5월은 각종 기념‧마을 행사가 개최되는 시기”라며 “행사가 원만히 진행될 수 있도록 안전사고 예방을 철저히 해달라”고 지시했다.
그러면서 “본격적인 행락철이 다가오면서 산림문화타운, 오토캠핑장 등을 찾는 방문객들이 늘고 있다”며 “이에 대한 안전관리 및 주변 환경정비에도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 “코로나19 확진자가 10주 만에 최다를 기록하며 재 확산세를 보이고 있으니 관광지 및 관리시설물 방역을 점검해야 한다”고 말하고 “이달 17일부터 오는 6월 16일까지 진행되는 2023년 대한민국 안전대전환 집중안전점검 홍보 및 사전 관리에도 최선을 다해달라”고 언급했다.
이외에도 박 군수는 영농기를 대비해 농로 포장, 용‧배수로 정비 등 관련 건설공사를 적기에 시행할 것을 지시하며 농촌 일손돕기 추진, 봄철 산불방지 철저 등 업무에도 철저를 기해달라고 당부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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