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개장하는 물놀이장은 예산군 산성리와 발연리 2곳으로 운영은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이며, 운영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 매시간 40분 운영 후 20분의 휴식시간을 갖고 매주 월요일은 시설물 유지관리로 휴무하고 우천 시에도 운영되지 않는다.
군은 물놀이장 운영에 앞서 지난달까지 군민들이 안전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자동염소투입기 교체 등 물놀이장 정비와 소독을 마쳤으며, 주변 청소 등 개장을 위한 만반의 준비를 마치고 물놀이장에 각 2명의 안전요원을 배치해 이용자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운영에 나설 계획이다.
군 관계자는 “안전 및 수질관리에 특별히 신경 써서 어린이들이 무더위 속에서도 안전하고 즐겁게 뛰어놀 수 있는 물놀이장을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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