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10명의 단원들은 3시간 동안 제초작업을 진행했으며 인근 쓰레기 수거 등 환경정화 활동도 병행했다.
행복키움지원단은 약 150평의 휴경지에 고구마 모종을 심어 10월에 수확을 통해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정명호 단장은 “이번 제초작업으로 향후 풍성한 고구마 수확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이웃에게 도움을 드릴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희정 북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많은 단원분들이 참석해주셔서 감사하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을 도울 수 있도록 많은 협조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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