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평택해경人 대부파출소 손봉기 소장 선정

 30년 경력의 베테랑 해양경찰관, 후배 경찰관에 부끄럽지 않는 해양경찰관이 되고파

강봉조 기자 | 기사입력 2023/07/07 [09:19]

평택해경人 대부파출소 손봉기 소장 선정

 30년 경력의 베테랑 해양경찰관, 후배 경찰관에 부끄럽지 않는 해양경찰관이 되고파

강봉조 기자 | 입력 : 2023/07/07 [09:19]

 

[충남도민신문/당진=조우현 기자]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2분기 ‘자랑스러운 평택해경人’에 대부파출소 손봉기 소장을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손봉기 소장은 올해 2월 대부파출소 소장으로 부임해 낚시어선 및 레저보트 등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와 전 근무지인 경비함정 318함 함장을 역임하면서 응급환자 이송 등 적극적인 상황처리로 후배 경찰관에 귀감이 되어 그 공을 인정 받았다.

 

특히, 6월에는 대부파출소 관할인 화성 전곡항에서 ‘화성 뱃놀이 축제’에 관광객 21만명의 구름 인파가 다녀갔으나 선제적 안전관리로 단 한건의 안전사고도 없이 3일간의 여정을 마무리했다.

 

또한 선착장에 무단 주정차 차량이 밀물에 침수되는 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해 안산시와 협력하여 차량 진입을 막는 안전시설물을 설치하는 등 적극행정에 최선을 다했다.

 

대부파출소 손봉기 소장은 “바쁜 해상 치안 업무에도 다중이용선박 안전관리와 고립 및 응급환자 상황처리 등 국민의 안전을 위해 저와 함께 뛰어 준 대부파출소 직원들에게 이공을 돌리고 싶다며”소감을 밝혔다.

 

평택해양경찰서 장진수 서장은“30년간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위해 최일선에서 최선을 다해준 소장님께 자랑스럽다”는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 도배방지 이미지

광고
사회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