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9문화상’은 국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한 문학·미술 작품 공모전으로 소방의 가치와 역할에 대해 생각해 보는 기회를 마련하고, 소방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제고하기 위해 마련된다.
공모는 문학(동화·소설·수필) 분야와 미술(상상화·기록화) 분야로 나눠지며, 화재·구조·구급 등 재난현장 소방활동, 미래소방관, 과거 대형재난 등 소방안전과 관련된 작품이면 된다.
참가 자격은 고등학생 이상 국민 누구나(고등학교에 재학하지 않더라고 만 16세 이상 참가 가능) 참가 가능하며, 참가를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9월 한달 간 119문화상 누리집으로 접수하면 된다.
강신옥 예방안전과장은 “소방안전에 대한 공감대 확산과 논산시민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신선하고 다채로운 작품으로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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