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버스킹은 지난해 열린 주민총회에서 선정된 의제 중 하나로, 주민들에게공연문화 나눔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주민자치회 문화분과 주관으로 추진됐다.
이날 행사는 오후 6시부터 8시까지 2시간가량 진행됐으며 100여 명의 주민들과 먹자골목 방문객들이 함께 공연을 즐겼다.
박낙근 회장은 “이번 공연이 주민들에게 볼거리를 제공하고 주민화합의 자리가 됐다”며, “무더위에 지친 주민들께 잠시라도 마음의 휴식 시간이 됐길 바란다”고 밝혔다.
정성길 쌍용1동장은 “쌍용1동을 위해 주민자치 위원 모두가 합심해준비를 도와주셔서 감사하다”며, “주말 저녁 공연 제공으로 지역상권활성화에 기여할 뿐 아니라 주민들이 화합하는 자리가 됐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