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부여=이두식 기자] 새마을지도자부여군협의회(회장 박진완)는 지난 7일 서동공원 무궁화나무 꽃길 조성지역에서 잡초 제거를 위한 예초기 작업을 실시했다.
예초기 작업은 13일에 개막되는 제21회 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행사장을 찾아오는 주민,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 지역문화축제가 성공리에 마칠 수 있도록 추진했다.
새마을운동부여군지회에서는 도시공원화 사업으로 주민들과 관광객들이 많이 찾아오는 서동공원에 무궁화나무 2,000여 그루를 심었으며 매년 새마을지도자가 참여하여 예초기 작업, 가지치기, 진딧물 방제, 주변 환경정화 활동 등을 해오며 지속적으로 관리하여 오고 있다.
한편, 여름철에는 나라꽃 무궁화나무 꽃길이 조성되어 군민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으며 무궁화나무를 심고 가꾸어 나감으로써 탄소중립 실현에도 앞장서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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