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부여=이두식 기자] 충남 부여군(군수 박정현)이 부여형 우량기업 유치를 위해 다양한 홍보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군은 지난 7일 롯데리조트 부여에서 개최된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원사 초청 외투기업 투자유치 설명회’에서 부여일반산업단지 내 외국기업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펼쳤다.
충청남도와 한국외국기업협회(FORCA, 회장 서영훈)가 공동 주최/주관한 투자설명회로 한국외국인투자기업 50여개사가 참석해 충청남도의 외투기업 투자설명회와 부여군 문화탐방 등이 진행됐다.
소명수 부여부군수는 환영사에서 “대한민국 국가 경제의 일익을 담당하는 기업인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부여군도 국내·외 우량기업 유치를 군정 최우선 과제로 삼아 적극적인 투자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충청남도와 한국외국기업협회 회원사의 각별한 관심과 투자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군은 향후 기업인 워크숍, 간담회 등 개최 시 롯데리조트 부여의 협조를 통해지속적으로 투자유치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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