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상코딩마당’은 작년 처음 시작돼 올해 2회째로 충남교육청연구정보원에서 구축한 코드 온 플랫폼을 통해 진행되고 있다. 코드 온 플랫폼에서는 학생들에게 실생활 속의 문제를 제시하고, 학생들은 문제해결 과정에서 코딩역량을 발휘하게 돼 컴퓨팅사고력을 기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번 상상 코딩 마당에는 현재 461명의 학생이 참여하고 있으며, 초·중·고 학교급별로 20개씩의 과제가 제시되고 있다. 학생들이 수업 시간, 주말 시간에 온라인으로 접속하여 자신의 학습경험과 상상력을 발휘하며 문제를 해결하도록 하고 있다.
김영숙 원장은 “충남 초·중·고등학생의 온라인 상상 코딩 마당을 통해 기말고사 이후 학습 이완기에 학교 교육과정 운영을 지원하고, 미래교육을 위한 인공지능·소프트웨어교육을 강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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