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우협회 논산시지부는 한우산업의 발전과 회원 농가의 권익보호를 위한 활동뿐 아니라 평소 지역사회 소외계층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어 많은 귀감이 되고 있다.
백성현 논산시장은 기탁식 자리에서 “산지 한우 가격이 떨어지고 사료값이 오르며 한우 농가의 시름이 깊은 것으로 아는데, 그럼에도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과 정을 나누심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받으시는 분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한우불고기는 충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75개 저소득 장애인 가구로 전달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