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 따르면 시는 양심 양산 대여소를 기존 해미읍성과 버드랜드뿐만 아니라 서해안 안전체험관, 청소년수련관, 서산시청소년문화의집까지 확대 운영한다.
양심 양산은 누구나 무료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사용 후 제자리에 반납하면 된다.
서산시 관계자는 “양산은 피부가 직접적으로 직사광선에 노출되는 것을 막고 체감온도를 약 10도 이상 낮추는 효과가 있다”라며 “여름철 양산사용 등 폭염피해 예방수칙을 지키고 안전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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