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부 물품은 한부모 가정, 다문화 가정 등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여러 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박희경 기부자는 “요즘은 아이들이 매우 귀한 시대가 되었는데 아이를 양육하는데 어려움을 겪는 가정에 조금이라도 보탬이 되고 싶었다.”며 “앞으로도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했다.
한편 변호사 박희경법률사무소는 2023년 4월에는 기저귀, 아기 옷 등을 기탁하며 어려운 가정에 꾸준한 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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