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공주=이상화 기자] 충남 공주시 신풍면(면장 정연만)은 관내 경로당 30곳을 순회 방문하며 어르신들의 여름철 건강관리를 당부하는 등 소통의 시간을 갖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신풍면에 따르면, 지난 3일 신풍면장으로 부임한 정연만 면장은 각 마을 경로당을 방문해 취임 인사와 함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지역 현안에 대해 소통하고 있다.
특히, 장마와 폭염에 따라 어르신들의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념해 줄 것을 당부하고 무더위 쉼터로 지정돼 있는 경로당 시설을 꼼꼼히 확인한 뒤 폭염시 안전 행동 수칙 등을 안내했다.
정연만 면장은 “무더운 여름에 어르신들이 더욱더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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