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물놀이 및 폭염 안전사고 발생 방지를 위해 안전수칙을 알리고 안전한 물놀이 문화를 조성하고자 물놀이 안전관리 지역에서 캠페인을 진행하였고 안전 관련 공무원, 물놀이 안전관리요원 등 총 23명(용현16, 벌천포17)이참여하였다.
시는 용현계곡 및 벌천포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물놀이 및 폭염 안전수칙이 적혀있는 홍보물을 얼음물과 함께 배부하고계곡 내 비치된 안전용품(인명구조함, 구명조끼, 구명환, 구명로프)을 점검하였다.
또한, 서산시는 7월 1일부터 8월 31일까지 물놀이 안전관리기간으로 지정하여 벌천포, 운산면 용현계곡, 해미면 산수·황락계곡 4개소에 안전관리소 및 구명조끼 무료대여소를 운영하고, 대산인명구조대, 의용소방대 대원으로 총 24명의 안전관리요원을 구성하여 안전사고 발생을 줄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성기찬 안전총괄과장은 “물놀이 기본 안전수칙을 지켜 안전한 물놀이 문화가 조성되기를 바란다”며 “캠페인 활동, 안전점검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더욱 안전한 서산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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