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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산면새마을남‧여지도자, 관내 요양원에 물품 기탁

김만식 기자 | 기사입력 2023/07/11 [09:27]

갈산면새마을남‧여지도자, 관내 요양원에 물품 기탁

김만식 기자 | 입력 : 2023/07/11 [09:27]


[충남도민신문/홍성=김만식 기자] 코로나19 펜더믹 이후 이전보다 소원해진 나눔의 행보에 갈산면새마을남녀지도자들이 앞장서 귀감이 되고 있다.

 

군에 따르면 갈산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장 유종곤·나봉희)는 10일 관내 사회복지시설인샬롬어메니티 요양원을 찾아 100만원 상당의 쌀과 휴지를 기탁 했다.

 

갈산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는 해마다 관내의 노인요양시설을 방문하여노래자랑 및 소규모의 공연을 준비하여 즐거움을 드렸으나 코로나 감염병 발병 이후로는 어르신들과의 대면행사를 취소하고 후원 물품만 전달하게 됐다.

 

갈산면 새마을 남·여 지도자(회장 유종곤·나봉희)는 “어르신을 섬기는 마음으로 오늘 행사를 준비했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우리 지역을 위한 봉사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

 

유영길 갈산면장은 “지역을 위해 헌신 봉사하시는 새마을 남녀 지도자 회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민·관이 협력하여 우리 이웃들을 세밀하게 돌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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