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에 따르면 지난 7월 7일 홍성가족어울림센터에서 이용록 홍성군수를 비롯한 장재석 군부의장, 이종화 도의원, 이상근 도의원, 이환철 한국과학창의재단장, 이정순 홍성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홍성군 창의센터」개소식을 갖고 13일 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홍성군 창의센터(센터장 백현주)는 10일부터 2일간 최종 프로그램 점검을 마치고 13일부터 홍성가족어울림센터 3층에서 창의성 쑥쑥 프로젝트(초등학생 1~6학년, 3반, 각 15명)을 시작으로 지역 아동을 위한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브레인스토밍 ▲시네틱스 ▲STEAM교육 ▲스캠퍼 ▲트리즈 ▲창의융합과학 ▲육색사고모자 ▲연꽃기법 ▲CoRT ▲디자인씽킹 ▲마인드맵 등 11가지 기법을 바탕으로 진행된다.
창의센터는 ▲초‧중‧고 아동 창의성 프로그램 운영 ▲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과정 ▲지역 전문가 양성과정 ▲부모 창의교육 이해과정 등을 통해 지역의 창의적 인재 개발 구축 및 확장을 위한 중심축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
이용록 홍성군수는 “군단위 최초로 문을 연 창의센터가 아이들의 꿈을 실현하고, 끼를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지역사회가 함께하는 프로그램을 통해 아동‧학부모‧군민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창의성 공간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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