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가구 주민 대부분이 60~70대 이상 고령층이지만, 주민들은 지난 5월 마을 경관을 아름답게 가꾸기 위해 모종을 심고 두 달여 동안 꾸준히 관리에 힘쓴 결과 해바라기의 꽃말처럼 ‘생명’과 ‘행운’을 주는 꽃길을 완성했다.
최종열 이장은 “주민들과 마을에 활기를 불어넣기 위해 해바라기꽃 길을 가꾸었다”라며 “마을 전체가 정원이 되도록 다른 사업도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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