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부여=이두식 기자] 충남 부여군시설관리공단 정림사지박물관이 신규 굿즈 3종을 출시했다.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굿즈는 백제계 석탑의 완성형인 ‘정림사지오층석탑’을 낮과 밤으로 표현한 마그넷 2종과 정림사지오층석탑을 재현한 배지 1종이다.
오는 7월 부여군에서 개최되는 ‘2023 세계유산축전’과 ‘부여서동연꽃축제’ 기간에 맞춰 굿즈를 출시함으로써 세계문화유산의 아름다움을 널리 알리고 나아가 정림사지박물관 관광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정림사지박물관 관계자는 “그동안 선물용 또는 수집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정림사지 굿즈에 관한 문의가 많았다”며 “앞으로도 부여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정림사지오층석탑이 오래 기억될 수 있도록 다양한 종류의 굿즈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정림사지박물관에서는 굿즈 외에도 백제금동대향로 복각품을 포함한 10종의 문화관광상품을 판매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정림사지박물관 홈페이지(www.jeongnimsaji.or.kr) 또는 사적지관리팀 (☎041-832-2721)으로 문의하면 된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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