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부여=이두식 기자] 충남 부여군 부여읍 생활개선회(회장 최윤숙)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부여서동연꽃축제를 앞두고 손님맞이에 나섰다.
지난 10일 부여읍 생활개선회 회원 20명이 참여해 궁남지 일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행사장 주변을 깔끔하게 정비하기 위해 궁남지 동문주차장에서 서문주차장까지 왕복하며 쓰레기 줍기, 잡초 제거 등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최윤숙 생활개선회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 연꽃축제를 찾는 관광객을 위해서 적극 참여해주신 회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부여읍 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힘을 보태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부여읍 생활개선회는 연꽃축제, 백제문화제의 관광객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사장 청소를 해오며 부여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
많이 본 기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