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도민신문/예산=김만식 기자] 충남 예산군이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주관하는 스마트팜 활용 확산을 위해 추진하는 현장실습형 교육을 예산군 육인농장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교육대상은 스마트팜을 도입했거나 1년 내 도입 예정인 농업인으로 선착순 10명을 모집한다.
과정명은 ‘스마트팜 100%활용 교육’(충청남도편)으로 전문가와 교육생이 함께 스마트팜 운영 시 발생하는 문제 발견 및 현장 해결 방법을 교육할 예정이다.
교육비는 23만5000원이며, ㈜팜러닝 홈페이지(https://www.farmlearning.co.kr/)를 통해 신청할 수 있고 신청 마감일은 오는 8월 18일이다.
한편 교육장소인 육인농장은 군에서 2000년부터 스마트팜(2.3㏊)을 통해 신선 농산물을 재배하고 있으며, 특히 고품질 파프리카 출하로 명성이 높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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