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동연꽃축제는 낮에는 서동·선화 사랑 이야기를 테마로 한 연꽃을 볼 수 있고, 야간에는 화려한 경관조명을 즐길 수 있는 충남 부여군 대표 축제다.
부여군 대표 농업 인플루언서들로 구성된 정보화농업인연구회는 궁남지의 매력적인 면을 강조하고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과 함께하는 연꽃들을 소개하며 많은 관광객들을 끌어들이기 위한 활동을 펼쳤다. 특히 서동연꽃축제의 주무대인 궁남지에서 다양한 체험 활동을 즐기며 SNS 홍보를 위한 사진과 영상을 촬영해 블로그와 유튜브를 통해 홍보할 계획이다.
부여군농업기술센터는 정보화시대의 도래로 농업 분야에서도 정보화 기술의 적용이 불가피하게 되면서 이를 연구하고 적용하기 위해 알리미 활동을 주최했다.
신동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알리미 활동으로 SNS 홍보가 활발히 이뤄져 서동연꽃축제 뿐만 아니라 부여군의 다른 축제들도 국내외에 널리 알려질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올해 서동연꽃축제는 오는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진행되며 경관조명과 편의시설은 7월 말까지 운영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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