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빛체험교실’은 망원경으로 달 표면을 관측하고 스마트폰으로 직접 촬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 동안 운영된다.
이와함께 천체관측 유튜버 ‘미드나잇-천체관측 channel’의 특별 강연과 나만의 별자리 티셔츠 만들기 체험, 달 사냥게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다.
체험교실은 일일 90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오는 19일 오전 10시부터 천안홍대용과학관 누리집에서 선착순 예약이 가능하다.
다만 당일 기상상태에 따라 관측 프로그램 등의 세부 내용이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천안홍대용과학관(041-564-0113)으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으로 달에 대한 관심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한다” 며 “가장 친근한 천체인 달을 주제로 천안홍대용과학관에서 가족과의 추억을 만드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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