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원성1동은 주민자치회가 주관한 ‘제8회 고사리나눔장터’를 찾아 수원·신촌 모녀 비극 등 안타까운 사회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시민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캠페인을 펼쳤다.
복지·건강·주거·취약계층·아동·청소년·노인·장애인·여성·1인 가구·일반주민 등 분야별·대상별 복지종합상담 부스를 설치·운영했다.
이건영 원성1동장은 “이번 행사는 복지서비스 접근이 어려웠던 주민들에게 한 걸음 더 다가가고 위기가구를 적극 발굴하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남도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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